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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news

[STV]테스토 코리아, 고온측정 적외선온도계 ‘testo 835 시리즈’ 출시

  • STV
  • 등록 2012.11.24 11:47:27

위험한 작업장에서도 광학초점으로 안전하게

 

 

가까이 다가가지 못할 정도로 뜨거운 작업장의 온도를 관리해야 하거나, 뜨거운 수증기를 내뿜는 플랜트의 표면 온도 및 습도를 측정해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할 수 밖에 없다. 때로는 온도를 측정해야 하는 지점이 현장 구조상의 문제로 인해 가까이 다가갈 수 없거나 움직이고 있다면 이는 또 어떻게 측정해야 할지 그 어려움은 눈에 훤히 보인다. 그러나 testo 835 시리즈가 있으면 이런 문제는 고민거리에 들어가지 못한다. 테스토 적외선 측정기술은 작거나 움직이는 대상, 접근하기 어렵거나 매우 뜨거운 물체의 온도를 측정하며, 측정 대상이 멀리 있어도 정확한 측정 결과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testo 835 시리즈는 한국 측정기 시장에서 온도계, 압력계, 풍속계, 습도계, 연소가스 분석기기 등 50년 신뢰의 우수한 독일 측정기를 판매해 온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가 최근에 새롭게 내놓은 신제품으로 다양한 기능 보유로 측정의 융통성을 높인 적외선 온도계이다.

 

testo 835 시리즈는 적외선을 이용하여 고온 상태로 제작 중인 제품 관리를 위해 최고 온도 1500℃까지 빠르고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특히 빠른 데이터 저장으로 측정결과 보호할 뿐만 아니라 먼 거리에서도 정확한 측정이 가능해 건설업 분야에서 표면습도를 측정하거나 금속공업, 유리공업, 세라믹 산업에서 훌륭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 특허 기술로 접촉을 하지 않고도 표면 습도를 빠르게 측정하고, 광학 초점으로 측정 오류 감소시키는 높은 정확성까지 확보하고 있다. 그리고 PC에서 측정 결과를 분석 처리할 수 있어 측정 후 정보 관리에도 아주 편리하다.

 

지능형 적외선 측정기술의 testo 835-T1은 안전한 거리에서 매우 작은 측정대상의 온도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데, 벽의 온도를 모니터링하고, 냉난방 및 공조시스템의 이상지점 발견하거나 제품 품질관리 분야 등에서 최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testo 835-H1은 표면습도 측정 기능을 내장한 특수 온도계로 특허 기술의 적외선 표면습도 측정 기능을 이용하여 건물에서 곰팡이 발생 위험지역을 조기에 발견하고, 습도 측정과 이슬점 범위를 점검하는 데 이상적이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testo 835는 가동중인 기계나 고온상태의 물건이나 제품의 온도를 간편하고 안전하게 측정할 수 있다. 무엇보다 먼 곳에 있거나 움직이는 측정 대상에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어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고 말하며고온 및 복잡하고 위험한 현장에서 안전성을 확보하면서도 정확한 측정을 해 낼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용하기 편리한 디자인과 인터페이스로 국내 계측기 시장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구축하고 있는 테스토 코리아는 국내 계측기업계에서 유일하게 2년 무상 A/S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보증한다. 제품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더욱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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