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한방성분 처방으로 두피 자극 최소화한 건강한 염색제

요즘 섞을 필요 없고 흘러내릴 염려 없는 거품형 염모제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의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呂)는 찰진 한방 거품으로 혼자서도 10분만에 간편하게 염색할 수 있는 ‘화윤생 거품염색’을 선보였다.

화윤생 거품염색은 1제와 2제를 섞을 필요 없이 원터치로 바로 사용이 가능하고, 홍삼, 인삼, 고삼 등 국내에서 재배한 3가지 삼(蔘)을 함유해 염색 시 자극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고 모발 속까지 영양감을 부여해 준다. 또한 암모니아를 첨가하지 않아 역한 냄새가 나지 않고 은은한 한방향이 감돌아 편안하게 염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화윤생 거품염색은 편리한 거품 염색의 트렌드에 맞추되, 려(呂)만의 고유 한방 기술을 접목한 프리미엄 한방 거품 염모제로, 모발 손상과 같이 염색 후 발생되는 헤어 고민을 케어해주는 등 건강한 염색을 도와준다.

사용 방법은 용기를 10회 정도 위아래로 가볍게 흔든 뒤 용기 상단의 버튼을 3초간 힘있게 눌러 적당량의 거품이 나오게 한다. 내장된 장갑을 끼고 샴푸하듯 새치 부분을 중심으로 거품을 발라주고 새치가 많은 부분은 한번 더 덧발라 준다. 10분 후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헹궈내고 샴푸로 깨끗이 씻어낸다. 그 다음 내장된 화윤생 두피모발팩 크림을 바르고 마사지한 뒤 헹궈낸다.

편리성, 안정성, 기능성을 두루 갖춘 화윤생 거품염색은 방문 판매를 통해 구입 가능하며, 색상은 흑갈색, 짙은 갈색, 자연 갈색 등 3가지 종류로 구성돼 있다. 용량 80g, 가격 1만8천원대.

한편, 려(呂)는 화윤생 거품염색 출시를 기념해 11월 1달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노화되고 손상된 모발에 즉각적으로 영양과 윤기를 공급해주는 ‘화윤생 손상케어 오일’ 10ml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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