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리본 캠페인이 진행되는 10월 한 달간 대형 할인점에서 판매
여성들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발을 위해 탄생한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의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呂)가 유방암 환우들을 위한 핑크 리본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11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유방암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조기 검사를 통해 유방암을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매년 10월 핑크 리본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했다.
려(呂)는 핑크 리본 캠페인이 진행되는 10월 한 달간 대형 할인점을 통해 '핑크 리본 스페셜 세트’를 새롭게 선보이고, 본 스페셜 세트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의 수술비 및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는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번 '핑크 리본 스페셜 세트’ 출시는,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발을 가꿀 수 있는 기회이자 더불어 장기간의 항암치료로 인해 머리카락을 잃어버린 유방암 환우들을 응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려(呂)의 ‘핑크 리본 스페셜 세트’는 베스트셀러 제품인 ‘자양윤모 샴푸’로 구성돼 있으며, 지성, 중건성, 민감성 등 두피 타입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자양윤모 샴푸’는 고농축 한방성분인 황금과 감초 엑기스를 주성분으로 함유하고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탈모방지 및 양모 효과를 허가 받았다.
400ml 용량의 샴푸 3개와 200ml 용량의 샴푸 1개로 구성된 본 스페셜 세트는 전국 대형 할인점에서 3만2000원대의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