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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news

[STV]고려아연, 아이들 성장 지원

  • STV
  • 등록 2012.10.10 06:43:46

고려아연주식회사는 2010년부터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빈곤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행복공간 조성 사업으로 도서관 조성과 생태환경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울산에 위치한 4개 지역아동센터의 도서관 조성사업을 진행하였고, 하반기에는 서울에 위치한 4개 지역아동센터의 생태환경 조성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생태환경조성 사업의 진행으로 서울 은평구, 동작구, 금천구에 위치한 4개의 지역아동센터의 옥상, 화단, 마당이 도심 속에서 흙을 만지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또한 전국귀농운동본부 텃밭보급소(소장 안철환)의 지도로 센터에서 격주 자신의 텃밭을 가꾸고 있으며 텃밭상자에서 자라는 채소들을 수확하여 먹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있다. 더불어 지난 8월 경기도 양평으로 떠났던 농촌체험활동을 통해 농산물 수확의 기쁨을 느끼고 개울물속에서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는 경험을 하였다.

 

세계적인 종합비철금속 제련업체 고려아연주식회사(회장 최창근)에서 후원하고 부스러기사랑나눔회(대표 이경림)에서 진행하는행복공간 생태환경꾸미기사업은 아이들에게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이고 자연을 접하고 직접 자신의 먹거리를 기르는 활동을 통해 정서적 자양분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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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술 거장들, 서울 모인다…프리즈 전 분주 【STV 박란희 기자】다음달 개최되는 프리즈를 앞두고 미술계가 준비를 서두르는 모습이다. 다음달 9월 4~7일에 프리즈 서울 아트페어가 개최되는 가운데 프리즈에서 눈도장을 찍기 위해 주요 미술관과 갤러리들이 준비에 한창이다. 마크 로스코와 미리암 칸, 이우환 등 국내외 거장들의 작품이 총집합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예열이 활발하다. 송은은 9월 4일 ‘소장품의 초상:피노 컬렉션 선별작’ 전시를 연다. 마를렌 뒤마(남아공)를 비롯해 피터 도이그(영국), 미리암 칸(스위스), 얀보(베트남) 등 다양한 예술가들의 회화, 설치, 드로잉,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60여 점이 선보인다. 20세기 미술의 거장인 마크 로스코는 한국 작가 이우환과 페이스갤러리 서울에서 2인전을 연다. 이우환은 로스코의 유족과 협업해 전시를 큐레이팅하며 공을 들이고 있다. 고미술을 주로 전시해왔던 호암미술관은 사상 처음으로 현대미술가의 개인전을 다음달 3일부터 연다. 스위스 출신 미술가인 니콜라스 파티가 회화, 조각 등 고미술 소장품을 함께 전시한다. 글로벌 메가 갤러리인 가고시안도 한국에서 첫 전시를 연다. 3일 개막하는 데릭 애덤스 개인전 ‘더 스트립’은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캐비닛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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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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