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3 (금)

  • 맑음동두천 25.7℃
  • 맑음강릉 29.4℃
  • 서울 26.4℃
  • 맑음대전 25.4℃
  • 맑음대구 26.4℃
  • 맑음울산 26.3℃
  • 구름조금광주 24.9℃
  • 구름조금부산 27.1℃
  • 맑음고창 23.5℃
  • 박무제주 28.3℃
  • 흐림강화 25.2℃
  • 맑음보은 23.8℃
  • 맑음금산 24.0℃
  • 구름조금강진군 24.1℃
  • 맑음경주시 25.7℃
  • 구름많음거제 26.1℃
기상청 제공

PET news

[STV]쌍용차, EV 컨셉트카 ‘e-XIV’ 렌더링 공개

  • STV
  • 등록 2012.09.11 08:44:36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 2012 파리모터쇼에서 선보일 친환경 EV 컨셉트카 ‘e-XIV’의 렌더링을 공개했다.

 

 

쌍용차는 지난 제네바모터쇼와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각각 전시했던 ‘XIV-1,2’ 컨셉트카 시리즈에 이어 2012 파리모터쇼에 EV 컨셉트카 ‘e-XIV(electric-eXciting user-Interface Vehicle)’를 선보임으로써 친환경 기술 개발을 향한 의지와 향후 제품 개발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e-XIV’ SUV와 세단, 쿠페가 가진 장점을 적절히 조합하고 친환경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Electric SUV Coupe를 개발 Concept, 외관 디자인은 도심과 자연을 모두 아우르는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에 충전된 전기를 활용한 EV(Electric Vehicle) 모드로 도심 주행을 소화할 수 있으며, 소형 가솔린 엔진을 활용한 자가 충전을 통해 최대 주행거리를 대폭 연장했을 뿐 아니라 Roof Glass Solar Cell Panel을 탑재, 태양 에너지까지 활용함으로써 친환경성을 더욱 제고했다.

 

또한, ‘사람과 자동차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XIV 시리즈의 개발 방향을 계승해 첨단 IT를 활용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폰을 활용한 공조장치와 조명 시스템 등 편의장치 조작이 가능하다.

 

EV 컨셉트카 ‘e-XIV’의 차체 제원은 길이 4,160mm, 1,790mm, 높이 1,575mm, 휠베이스 2,600mm이다.

 

【한상배 기자 stvnews@naver.com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