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학 발전 및 지역인재 육성 위해 10년 이상 장학사업 진행
한국쉘석유주식회사(대표이사 하종환)는 지방대학발전 및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부산지역에 소재한 3개 대학에 총 6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쉘은 지난 14일 한국해양대학교와 부경대학교, 동아대학교에 각각 2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쉘은 지난 2002년 한국해양대학교를 시작으로 올해로 11년째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장학금은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학생 가운데 가정형편이 어려워 다음 학기 등록이 어려운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하종환 한국쉘석유(주) 대표이사는 “한국쉘은 지역인재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장학 사업을 펼쳐왔다”며 “부산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 발전해 온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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