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빛 LED 섬광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외형적인 스펙까지 갖춰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국내 최신 OS(운영체제) ’윈도우 임베디드 컴팩트 7’과 최강 프로세서 TCC8923을 탑재해 가장 빠른 속도를 구사하는 3D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iQ 3D 3000 BLUE’를 출시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뛰어난 제품 스펙뿐만 아니라 사이드 바에서 빛나는 블루 LED 조명으로 디자인의 세련미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파인드라이브 iQ 3D 3000 BLUE’는 최신 OS ‘윈도우 임베디드 컴팩트 7’를 장착하고, 한층 강화된 하드웨어 사양으로 국내 최고 초광속 부팅과 맵로딩 속도를 내는 등 빠른 종합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기존 운영체제에서 제한적으로만 활용이 가능했던 연산 가속기(VFP)를 전면 지원해 경로탐색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더불어, 최강의 그래픽 처리 능력을 갖춘 초고속 GPU(그래픽처리장치) ‘ARM® Mali 400 Core’을 적용해 초당 24프레임의 전자지도를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영화의 초당 프레임 수와 동일한 프레임 수로, 영화처럼 매끄럽고 부드러운 전자지도 구현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후방카메라 연동으로 차량 시동을 걸자마자 곧바로 후방 영상 확인이 가능한 ‘퀵뷰(Quick View)기능을 지원해, 주차와 출발이 더욱 빨라지도록 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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