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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news

[STV]BMW코리아, 스포츠 컬렉션과 바이크 출시

  • STV
  • 등록 2012.08.02 06:47:32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새로운 BMW 애슬레틱스 컬렉션(BMW Athletics Collection)과 신형 바이크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8 31일까지 BMW 스포츠 컬렉션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BMW 애슬레틱스 컬렉션은 세계적인 스포츠웨어 브랜드인푸마(PUMA)’와 함께 개발한 남/녀 기능성 운동화를 비롯, 땀을 빠르게 배출해 쾌적함을 지속시키는 USP 드라이 소재의 러닝 셔츠, 레그웨어, 모자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기능성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스포츠백 브랜드 OGIO와 공동 개발한 스포츠백도 다양하게 포함됐다.

 

더불어 독특한 디자인과 스타일링의 새로운 바이크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은 BMW 마운틴바이크 엔듀로, 마운틴바이크 크로스 컨트리, 투어링 바이크, 크루즈 바이크 등 총 4종이다. 그 중 크루즈 바이크는 하이드로포밍 기술로 매끈하게 용접한 알루미늄 프레임을 장착하였고, 색상은 화이트, 화이트/블루, 실버/베리, 실버/그린, 실버/오렌지 등 5종이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BMW 애슬래틱스 컬렉션 전 제품과 바이크 전품목을 구입하면 20% 할인된 가격 혜택도 있다.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애슬레틱스 모자, BMW 바이크 구매 고객에게는 15만원 상당의 BMW 애슬레틱스 컬렉션 신제품 트라이애슬론 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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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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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이사회, 민희진 대표이사 기습 해임 【STV 박란희 기자】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27일 전격 해임됐다. 하이브 자회사인 어도어는 이날 이사회를 소집해 하이브측과 갈등을 빚어온 민 대표를 어도어 대표이사에서 해임했따. 어도어 측은 민 전 대표의 어도어 사내이사직이 유지되며, 뉴진스 프로듀싱 업무는 계속 맡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민 전 대표는 이에 강하게 반발했다. 민 전 대표는 한국일보에게 “제 의사와 관계없이 일방적으로 해임을 결의했다. 뉴진스 프로듀싱을 계속한다는 것도 저와 협의된 바 없는 일방적 통보”라고 했다. 또한 “27일 이사회를 연다는 통보를 23일 기습적으로 받아 27일 유선으로 (이사회에) 참석했다”면서 “해임 결의는 주주 간 계약의 중대한 위반”이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민 전 대표는 “추후 대응을 숙고 중”이라고 밝혔다. 민 전 대표와 하이브 측의 갈등은 민 전 대표가 전격 기자회견을 하면서 불거졌다. 하이브 측은 민 전 대표를 대표직에서 끌어내리려 했으나 민 전 대표가 기자회견을 하고 조목조목 반박하며 여론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당겼다. 이후 법원에서 민 전 대표의 손을 들어주며 민 전 대표는 2차 기자회견을 통해 하이브 측에 화해 의사를 전하기도 했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