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가렵고 찝찝한 기분이 최고의 스트레스로 나타나

에너자이저 코리아의 세계적인 탐폰 리딩 브랜드 플레이텍스가 5월 한 달간 홈페이지 방문 여성들을 대상으로 그날 스트레스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성들을 가장 괴롭게 하는 그날의 스트레스는 ‘가려움증과 찝찝한 기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분의 그날 스트레스는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으로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는 총 1459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려움증과 찝찝한 기분’이라는 답이 42%로 가장 높았고, ‘옷태 및 샘 걱정’이라는 답이 22%, ‘냄새’라는 답이 21%로 뒤를 이었다.

여름이면 여성들의 그날 스트레스는 더욱 심해진다. 대부분 여성들은 생리 중에 신경이 예민해지고 기분이 우울해지는데 특히 덥고 끈적끈적해 불쾌지수가 높은 여름이라면 그 불쾌감은 더욱 심해진다. 또한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생리대로 인해 예민한 피부에 가려움증이나 트러블이 생기고, 그날 특유의 비릿한 냄새도 강해진다. 얇고 타이트한 여름옷을 입을 때 혹시 생리혈이 새거나 생리대 자국이 드러나서 옷태가 망가질까 신경이 쓰이기도 한다.

여름철의 그날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는 탐폰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여성 사용자를 배려한 섬세한 설계가 돋보이는 플레이텍스 탐폰은 세계 유일의 360° 입체형 안심설계로 샐 염려가 없어 그날의 걱정을 덜어준다. 또 체내 삽입형이기 예민한 부분의 가려움증이나 피부 트러블 걱정을 덜 수 있으며, 얇고 타이트한 옷을 입어도 옷태를 망칠 일이 없어 유용하다.

탁월한 부드러움과 안전성으로 30년 이상 미국, 유럽, 일본 등지의 세계 60개국 여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플레이텍스 탐폰은 여름철 여성들이 보다 편안한 그날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는 탐폰의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샘플링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 소재 ‘빈스 핫 요가’ 11개 지점, ‘14일동안’ 12개 지점 경기, 인천지역 소재의 ‘ANF휘트니스 클럽’ 5개 지점에서 진행되며, 각 지점에 방문하는 여성회원 모두에게 플레이텍스 탐폰 4개입 1팩을 증정한다. 또한 갑자기 ‘그날’이 찾아온 여성들을 도울 수 있도록 클럽 데스크에 플레이텍스 탐폰을 상시 구비할 예정이다. 물놀이 시즌이 시작되는 6월 말부터는 이태원 해밀턴 호텔 수영장, 보광 휘닉스파크 내 워터파크, 경주 보문단지 내의 블루원 워터파크 등에서도 샘플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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