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7 (금)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PET news

[STV]모토로라 모빌리티, 최신 사양의 골전도 블루투스 헤드셋 ‘모토 HZ800’ 출시

  • STV
  • 등록 2011.04.28 13:27:00
블루투스 헤드셋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2세대 골전도 블루투스 헤드셋 모토 HZ800 (MOTO HZ800)을 한국시장에 선보인다. 모토 HZ800은 진보된 골전도 기술과 2세대 스텔스 모드(stealth mode)를 적용해 시끄러운 소음이나 강한 바람과 같은 혹독한 환경에서도 선명한 음성 통화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모토 HZ800의 통화뿐 아니라 음악 감상도 핸즈프리로 이용할 수 있다.


모토로라 코리아 박진우 CP(Companion Product) 사업부문장은 “모토 HZ800은 골전도 블루투스 헤드셋의 신기원을 여는 제품”이라며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은 스타일리쉬한 외양을 자랑할 뿐 아니라, 멀티페어링 기능을 지원해 두 대의 휴대폰에 동시에 연결할 수 있어 집이나 회사, 혹은 이동 중에도 자유롭게 깨끗한 통화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소음 차단 기능으로 더욱 선명한 통화


모토로라만의 크리스탈토크(Crystaltalk™) 기술이 적용된 모토 HZ800은 3개의 마이크로폰을 탑재해 주변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스텔스 모드 버튼을 누르면 골전도 기능이 바로 활성화되어, 신개념의 귓속 센서가 외부 소음을 차단하게 된다. 귓속 센서는 목소리로 인해 발생되는 턱의 진동을 포착해 음성 신호로 변환시킴으로써, 쉽고 선명하게 음성이 들릴 수 있도록 한다. 따라서 시속 40마일(약 65km)로 부는 바람이나 소음 환경에서도 최상의 음질을 제공한다. 따라서 지하철이나 도로, 해상 등 소음이 많은 곳 이나 자전거 등산 낚시 등 아웃도어 레저 활동 시 적합하다.


모토 HZ800의 통화시간은 최대 5시간, 대기시간은 최대 6일까지 지원되며, 충전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단 15분의 고속 충전으로 2.5시간 동안 통화할 수 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소송 준비?…양측 상처 불가피 【STV 박란희 기자】어도어 소속 아이돌그룹 뉴진스가 어도어 및 모회사 하이브와의 결별 가능성을 시사하는 최후통첩을 하면서 갈등이 3라운드로 접어들었다. 뉴진스는 민 전 대표를 대표이사로 복귀시켜달라고 요구했지만 하이브는 즉각 선을 긋고 나섰고, 이에 뉴진스가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할 것이라는 관측이 파다하다. 다만 위약금이 수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양측의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12일 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뉴진스 멤버들의 요구에 대해 “원칙대로 차분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지, 해린, 다니엘, 하니, 혜인 등 뉴진스 멤버 5명은 11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건 민희진 전 대표가 대표이사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라며 “(오는)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요구했다. 뉴진스가 최후통첩을 날리면서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표준전속계약서에 따르면 상대가 계약 내용을 위반할 경우 14일간의 유예 기간으로 위반사항 시정을 먼저 요구하고 시정되지 않으면 계약 해제 혹은 해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