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3 (화)

  • 맑음동두천 30.6℃
  • 맑음강릉 29.8℃
  • 구름조금서울 32.0℃
  • 맑음대전 30.9℃
  • 맑음대구 29.6℃
  • 구름많음울산 28.7℃
  • 구름많음광주 28.8℃
  • 구름조금부산 30.8℃
  • 구름조금고창 30.8℃
  • 구름조금제주 30.9℃
  • 맑음강화 30.6℃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0℃
  • 구름많음강진군 29.7℃
  • 구름많음경주시 31.2℃
  • 맑음거제 29.8℃
기상청 제공

크루즈뉴스

[STV]강원도, 폐휴대폰 모으기 캠페인 진행

  • STV
  • 등록 2012.09.03 06:44:25

폐휴대폰 모아 환경보호와 행복나눔 실천

 

한해 발생되는 폐휴대폰은 약 2,700만 대 라고 한다. 최근 VOD MP3기능, 고화소의 카메라, 3D게임, 인터넷 기능 등 한층 향상된 기능의 스마트 휴대폰이 계속해서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현재 2.53년 보다 앞으로는 더욱 교체주기가 짧아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러나 생산되는 휴대폰 중 회수량은 ‘10년을 기준으로 28%(760만대)에 그치고 있으며, 그나마 회수된 폐휴대폰도 50%만이 수출되고 나머지는 폐기되고 있는 실정으로 폐휴대폰 재활용을 위한 관심과 제도가 필요하다 하겠다.

 

문제는 회수되지 않은 휴대폰이 약 72%에 달하며 대부분 집에서 놀고 있는휴면 휴대폰이거나 쓰레기로 버려져 소각·매립 되면서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폐 휴대폰 1대에는 납(0.2g), 카드늄(2.5ppm) 등의 유해금속도 포함돼 있지만, 0.034g,은0.2g,구리10.5g 등을 유용한 희귀금속도 포함되어 있어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로서는 큰 자원이 될 수 도 있다.

 

강원도 관계자는 폐휴대폰을 수거할 경우환경오염 예방자원의 재활용폐휴대폰 수거비용으로 가정이 어려운 어린이를 지원할 수 있어 1 3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때문에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세계 미술 거장들, 서울 모인다…프리즈 전 분주 【STV 박란희 기자】다음달 개최되는 프리즈를 앞두고 미술계가 준비를 서두르는 모습이다. 다음달 9월 4~7일에 프리즈 서울 아트페어가 개최되는 가운데 프리즈에서 눈도장을 찍기 위해 주요 미술관과 갤러리들이 준비에 한창이다. 마크 로스코와 미리암 칸, 이우환 등 국내외 거장들의 작품이 총집합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예열이 활발하다. 송은은 9월 4일 ‘소장품의 초상:피노 컬렉션 선별작’ 전시를 연다. 마를렌 뒤마(남아공)를 비롯해 피터 도이그(영국), 미리암 칸(스위스), 얀보(베트남) 등 다양한 예술가들의 회화, 설치, 드로잉,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60여 점이 선보인다. 20세기 미술의 거장인 마크 로스코는 한국 작가 이우환과 페이스갤러리 서울에서 2인전을 연다. 이우환은 로스코의 유족과 협업해 전시를 큐레이팅하며 공을 들이고 있다. 고미술을 주로 전시해왔던 호암미술관은 사상 처음으로 현대미술가의 개인전을 다음달 3일부터 연다. 스위스 출신 미술가인 니콜라스 파티가 회화, 조각 등 고미술 소장품을 함께 전시한다. 글로벌 메가 갤러리인 가고시안도 한국에서 첫 전시를 연다. 3일 개막하는 데릭 애덤스 개인전 ‘더 스트립’은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캐비닛에서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