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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뉴스

[STV]경북도, ‘신성장기업’ 선정

  • STV
  • 등록 2012.07.16 06:31:04

기술과 경영 혁신으로 경북 대표기업으로 성장하는 9개 기업 선정

 

경상북도는 지난 7월 12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기술과 경영혁신으로 매년 성장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9개 기업을 2012경상북도 신성장기업으로 선정하여 표창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9개 기업은신농()”(김천, 농산물건조기 생산), “오케이에프()”(안동, 프리미엄 건강음료 생산), “()필맥스”(구미, 식품·산업용 필름 생산), “()씨아이씨테크”(영천, 인조피혁 생산), “()이라소재”(상주, 메탈망간 생산), “()세흥”(경산, 고무호스 생산), “()에스지”(칠곡, 자동차 부품 생산), “폴리쉘()”(칠곡, 압출기 생산), “에이치케이화이바”(고령, 폴리에스테르 단섬유 생산)이다.

 

‘경상북도 신성장기업은 도내 중소기업인의 기를 살리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 혁신적이고 미래성장 지향적인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표창하는 것으로, 매년 상·하반기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아 매출액 증가율, 기술개발 실적, 수출비중 등을 종합평가하여 선정된다.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43개 업체가 선정된 바 있으며, 선정된 기업은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우대 지원받게 되고, 기술개발 지원 등 각종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민선 5기 출범 이후 지난 2년간 경상북도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14만개 창출, 투자유치 12조원이라는 소중한 결실을 거두었다면서이는 전체 기업의 98.7%를 담당하고 있는 중소기업, 그 중에서도경상북도 신성장기업과 같은 건실한 제조업체가 지역에 있어 주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라고 격려하고, “앞으로도 진취적인 기업가 정신을 발휘하여 기업을 더욱 더 키우고, ‘다 함께 잘 사는 경북을 만들기 위하여 기업현장에서도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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