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3 (금)

  • 구름많음동두천 26.4℃
  • 맑음강릉 30.3℃
  • 흐림서울 26.4℃
  • 맑음대전 27.1℃
  • 맑음대구 27.6℃
  • 맑음울산 28.2℃
  • 구름조금광주 26.1℃
  • 구름조금부산 28.4℃
  • 맑음고창 26.6℃
  • 박무제주 29.1℃
  • 구름많음강화 25.5℃
  • 구름조금보은 25.2℃
  • 맑음금산 26.2℃
  • 구름조금강진군 24.9℃
  • 맑음경주시 28.5℃
  • 구름많음거제 27.7℃
기상청 제공

크루즈뉴스

[STV]강원도, 친환경농산물 인증 지원

  • STV
  • 등록 2012.07.08 16:43:48

강원도는 한· FTA 대응과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친환경농업을 중점 육성할 계획으로, 친환경 농업확산에 따른 농가비용 절감을 위해 당초 600건 보다 대폭 들어난 1,300건을 지원할 계획이다.

 

친환경농산물 인증촉진비 지원은 인증에 필요한 검사비용(토양·수질·농약 등) 일부를 지원하여 농가부담 경감과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확대를 위한 사업으로, 인증 1건당 실제 지급한 토양·농약·수질 검사비와 인증수수료 등을 지원하며, 민간인증기관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한 농가 등도 포함하여 지원한다.

 

지원단가는 인증 건당 실소요비용의 50%를 지원하며,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업인 및 생산자단체 또는 법인이면 시·군 또는 읍면동사무소에서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강원도는 저농약농산물 신규인증이 ‘10년부터 폐지됨에 따라 무농약 이상의 친환경농산물인증이 늘어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친환경농업의 질적 성장을 유도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실천과 고품질농산물 생산을 위해 친환경농업분야의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