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3 (금)

  • 맑음동두천 25.7℃
  • 맑음강릉 29.4℃
  • 서울 26.4℃
  • 맑음대전 25.4℃
  • 맑음대구 26.4℃
  • 맑음울산 26.3℃
  • 구름조금광주 24.9℃
  • 구름조금부산 27.1℃
  • 맑음고창 23.5℃
  • 박무제주 28.3℃
  • 흐림강화 25.2℃
  • 맑음보은 23.8℃
  • 맑음금산 24.0℃
  • 구름조금강진군 24.1℃
  • 맑음경주시 25.7℃
  • 구름많음거제 26.1℃
기상청 제공

크루즈뉴스

[STV]포항시, 폐기물 처리업 점검

  • STV
  • 등록 2012.06.21 06:33:34

포항시가 하절기 폐기물 최종처리업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포항시에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등에 관한 통합지도·점검규정과 폐기물관리법 제47조에 따른 폐기물매립시설 사후관리업무처리규정에 따라 폐기물 최종처리업 2개소, 자가처리 1개소, 사후관리 3개소에 대한 정기점검을 실시중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점검은 기간이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로 하절기 폭우 등 이상기후로 인한 매립장의 안전관리에 중점을 뒀으며 폐기물매립시설 적정 사후관리 및 사업장별 취약시설 매뉴얼 작성관리 등에 대한 사항을 사전점검하게 된다.

 

또 처리업 허가에 관한 사항, 폐기물 인계서 작성에 관한사항, 위탁폐기물의 적정처리여부와 폐기물의 수집운반 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시는 석면폐기물에 대한 적정 처리를 위해 지정폐기물을 관리하고 있는 대구지방환경청에 특별지도 점검을 요청했으며 시에서도 사업장일반폐기물의 지도점검과 병행해 폐석면으로 인한 환경피해 예방 및 폐석면의 안전처리를 위해 매일 일일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폐기물, 침출수 방류수 시료채취와 민원유발 사업장은 점검기간 외에도 수시 반복 점검을 실시하고 점검결과 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확인서 징구 및 위반현장사진 등의 증빙자료를 확보해 고발 및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