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이용하여 환경을 살리자는 주제로 어린이 미술대회가 마련된다.
울산시에 따르면, 오는 5월 12일 오전 10시 농협 하나로클럽 울산점(북구 진장동)에서 ‘대중교통 이용’을 주제로 어린이 미술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울산시, 농협 하나로클럽 울산점이 후원하고 울산YWCA가 주관하여 울산 지역 유치원생, 초등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5월 9일까지 하나로YWCA문화센터(북구 진장동 농협 하나로클럽 내 2층) 방문 및 전화(283-0162~3) 접수하거나 인터넷(http://cafe.naver.com/2830162)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어린이 1인당 천 원이며, 당일 미술도구와 돗자리는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시상 규모는 대상(1), 최우수상(1), 우수상(3), 장려상(5), 입선(20) 등 총 30개 작품이 선정되어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농협상품권 등이 수여된다.
이 날 참가자가 완성 작품 제출 시에는 소정의 사은품이 증정되며, 이 외에 팝콘, 풍선, 버스·자전거 이용의 날 홍보 리플릿 배부와 함께 일일체험행사로 한지공예, 리본아트, 팬시우드, 포크아트 부스 운영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YWCA(247-3520)나 하나로YWCA문화센터(283-0162~3)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상식은 5월 26일 오후 1시 농협 하나로 클럽 울산점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수상작은 하나로YWCA문화센터에 전시된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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