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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뉴스

[STV]인천시, 착한가격업소 확대 지정

  • STV
  • 등록 2012.03.21 07:07:45

인천시는 ‘11년도 정부에서 시행한 착한가격업소(물가안정모범업소)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착한가격업소 지정 확대 및 관리강화로 개인서비스요금 안정화를 위해 2012년 착한가격업소를 현재 108개소에서 346개소로 상반기내에 확대·지정키로 하고, 오는 4 10일까지 군·구 경제지원과에서 신청· 접수를 받아 신규업소를 지정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란 원가절감 등 경영효율화 노력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음식업, ·미용업, 세탁업, 숙박업 등 개인서비스 업소를 의미하며지정기준가격수준이 지역평균 가격보다 낮거나 동결·인하한 업소종사자가 친절하고 영업장이 청결한 업소옥외가격 표시, 원산지 표시 등 정부·지자체시책 호응업소이다.

 

“선정기준”은 가격기준 60, 서비스기준 20, 공공성기준 20점으로 이중 가격기준 평점이 40점 이상으로 총점이 60점 이상인 업소는 선정 될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 신청·접수는 업소의 개별신청과 개인서비스업 직능단체, 소비자단체, ··동장의 추천을 받아 ’12. 4. 10까지 군·구 홈페이지에 공고한 서식을 이용해서 군·구 경제지원과에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지정서와 표착부착, 쓰레기봉투 지원은 물론 신한은행, 기업은행, 새마을 금고, 중소기업청, 인천신용보증재단 등 금융권과 기관으로부터 대출금리 감소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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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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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소송 준비?…양측 상처 불가피 【STV 박란희 기자】어도어 소속 아이돌그룹 뉴진스가 어도어 및 모회사 하이브와의 결별 가능성을 시사하는 최후통첩을 하면서 갈등이 3라운드로 접어들었다. 뉴진스는 민 전 대표를 대표이사로 복귀시켜달라고 요구했지만 하이브는 즉각 선을 긋고 나섰고, 이에 뉴진스가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할 것이라는 관측이 파다하다. 다만 위약금이 수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양측의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12일 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뉴진스 멤버들의 요구에 대해 “원칙대로 차분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지, 해린, 다니엘, 하니, 혜인 등 뉴진스 멤버 5명은 11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건 민희진 전 대표가 대표이사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라며 “(오는)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요구했다. 뉴진스가 최후통첩을 날리면서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표준전속계약서에 따르면 상대가 계약 내용을 위반할 경우 14일간의 유예 기간으로 위반사항 시정을 먼저 요구하고 시정되지 않으면 계약 해제 혹은 해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