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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뉴스

[STV]전주시, 교육지원 1309억원 사업추진

  • STV
  • 등록 2012.03.20 07:07:03

전주시(시장 송하진)에서는 미래 전주발전의 성장 동력인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고을 전주를! 행복지수 최고의 도시로!’를 만들기 위해 그 첫 번째 추진과제인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2012년에도 교육역량 강화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어서수준 높은 교육도시, 전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전주시에서는 급증하는 지역주민들의 교육수요를 시정에 반영, 2012년도에 교육지원사업에 국도비 포함 약 1,309억원 정도의 예산을 편성하여 지원하는 등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정책을 추진한다.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우리지역 우수 학생의 서울·경기지역 진학여건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되는서울장학숙 전주풍남학사운영과 학부모의 급식비 부담 경감과 성장기 청소년의 심신발달을 위한 친환경쌀 학교급식지원과 저소득층결식학생 중식지원,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해외연수지원사업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외국어 캠프운영은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한옥마을 부근에 건립된전통문화 연수원에서 꿈나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한자캠프, 사자소학 및 전통문화와 예절교실은 한자문화의 저변확대 및 한옥마을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전주시에서는 학교 교육환경개선을 위해전주시 교육 환경개선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등 2003년부터 총 55억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학부모들의 사교육비로 인한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지원 사업과 탄소분야 명장인력 육성을 통한 인력개발에 힘쓰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교육지원정책을 추진한다.

 

전주시에서는 2012년에도 지역발전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 투자를 강화할 예정이어서교육문화 도시, 전주로 거듭날 수 있을 거로 기대된다.

 

한편, 성하준 전주시 평생교육원장은학교급식, 학교 교육환경 개선, 글로벌 해외인재 양성 등 교육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교육도시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개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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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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