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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뉴스

[STV]전주시, 5억 8천만원 농기계 지원

  • STV
  • 등록 2012.03.02 06:45:57

전주시는 농촌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과 농업경영비 절감을 위하여영농에 필요한 농작업 8개 부분에 58천만원을 투자, 2월에 사업대상자 선정을 완료하고, 3월중 중소형농기계를 비롯한 각종 농기계 보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에 보급되는 농기계는 관리기, 논두렁조성기, 직파기 등 500만원 이하의 중소형 농기계 30대와소규모 벼 육묘장 10, 벼 곡물건조기 11, 농산물 저온저장고 10개소, 시설원예운반구 20, 소형 농산물 건조기 16, 과수방제기 2, 한발시 가뭄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농업용 중형관정 15공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2011년도에도 6개사업에 374백만원을 지원하였으며, 더불어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농기계 보급 확대와 농업기반 시설 구축을 추진해 왔다.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7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기계화 경작로 포장을 100% 완료 하였으며, 2011년부터는 재해예방과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하여 노후된 농배수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주시는 3월 한· FTA발효를 앞두고 금년 농업시책 및 지원방향을 품목별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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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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