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 대표이사 변보경)는 창업초기 중소·벤처기업의 체계적인 지원과 육성을 위해 운영중인 서울시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우수 예비창업자 및 중소·벤처기업 5개사를 오는 3월 5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디지털콘텐츠, 전기·전자, 바이오 등 서울시 전략산업관련 기업 및 서울디지털단지 특화업종(지식산업, 첨단제조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서울시창업지원센터는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서울디지털산업 단지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시창업지원센터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미만의 유망 중소· 벤처기업을 입주시켜 우수 중견기업으로 육성지원하기 위해 서울특별시가 설립한 중소기업 지원시설이다.
SBA는 기술경영 전문컨설팅 및 기술상용화·제품화 지원, 홍보, 마케팅 지원 등의 다양한 보육프로그램을 입주기업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 지원 타 유관기관과의 협력사업을 통해 국내외 전시회 참가 및 투자유치의 기회 또한 부여하고 있다.
출·퇴근시간 통근버스 운영 및 세미나실, 전산교육실, 영상제작 지원실, 여성행복실, 정보자료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입주모집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SBA홈페이지 페이지(www.sba.seoul.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SBA 보육성장팀(6283-1000, 1001)으로 전화하면 된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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