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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뉴스

[STV]충북도, 농촌진흥 시범사업 126억 원 투입

  • STV
  • 등록 2012.01.30 14:37:18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광환)에서는 농산물 수입개방 등 농업환경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12년도에 농촌진흥시범사업 310개소에 126억 원을 투입 추진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이 금년도 도내에서 추진하는 시범사업은 6개 분야 117종으로, 310개소에서 추진하며 각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희망 농업인이나 단체로 부터 신청서를 접수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 추진하게 된다.

 

주요 시범사업은 벼 무논점파재배 등 식량작물분야 24 76개소에 306천만 원, 최고품질 생산 탑프로젝트 사업 등 원예작물분야에 43 90개소에 385천만 원, 안전축산물 생산(HACCP) 등 축산분야와 특용작물분야에 27 71개소에 244천만 원이 투입된다.

 

, 농촌생활 활력화를 위한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과 농촌문화체험농장 운영 등 농촌생활자원분야 23 73개소에 327천만 원 등 총 12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새로운 기술을 농가에 전파할 계획이다.

 

한편, 농업기술원 관계자에 따르면 농촌진흥 시범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이나 단체(마을)이 거주지역의 시군농업기술센터로 신청하면,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은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시군산학협동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 추진하게 된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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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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