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7 (금)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크루즈뉴스

[STV]경기도, 언제나민원실 설 연휴 24시간 서비스 제공

  • STV
  • 등록 2012.01.18 06:59:20

경기도 언제나민원실이 설 연휴에도 24시간 문을 연다.

 

도는 설 연휴 기간인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여권과 각종 제증명을 발급하고 교통·위생·환경 등 생활 불편 민원상담과 현장 확인은 물론 도정 전반에 관한 모든 민원을 평상시와 똑 같이 처리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무엇이든 물어 보세요로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언제나 콜센터도 평시와 똑 같이 24시간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원역에 있는 경기도청 민원센터도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돼 설 연휴 기간 중 귀성객은 물론 많은 도민들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여권과 각종 자격증 등 직접 방문이 필요한 경우, 언제나민원실(031-8008-3651)로 문의 또는 방문하면 된다. 도로, 교통, 청소, 위생, 의료, 무한돌봄 등 도정 전반에 관한 정보나 상담은 언제나콜센터(120)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수원역 경기도청민원센터(031-8008-3100)은 설 연휴기간 중에도 각종 제증명과, 무한돌봄, 생활민원 등을 처리한다.

 

오현숙 도 언제나민원실장은이번 설 연휴에도 도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도민의 불편해소와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2010 3 23일부터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연중무휴 24시간 내내 운영하는 언제나민원실을 운영해 도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소송 준비?…양측 상처 불가피 【STV 박란희 기자】어도어 소속 아이돌그룹 뉴진스가 어도어 및 모회사 하이브와의 결별 가능성을 시사하는 최후통첩을 하면서 갈등이 3라운드로 접어들었다. 뉴진스는 민 전 대표를 대표이사로 복귀시켜달라고 요구했지만 하이브는 즉각 선을 긋고 나섰고, 이에 뉴진스가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할 것이라는 관측이 파다하다. 다만 위약금이 수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양측의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12일 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뉴진스 멤버들의 요구에 대해 “원칙대로 차분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지, 해린, 다니엘, 하니, 혜인 등 뉴진스 멤버 5명은 11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건 민희진 전 대표가 대표이사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라며 “(오는)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요구했다. 뉴진스가 최후통첩을 날리면서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표준전속계약서에 따르면 상대가 계약 내용을 위반할 경우 14일간의 유예 기간으로 위반사항 시정을 먼저 요구하고 시정되지 않으면 계약 해제 혹은 해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