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1일 “농업인의 날”과 “가래떡데이”를 맞아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부인회 대구광역시지부가 주관하여 오전 8시부터 지하철 중앙로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우리쌀로 만든 가래떡 도시락 1,000개를 나누는 행사를 펼쳤다.
당일 아침 8시에 방송되는 대구MBC FM 라디오 “김묘선의 FM모닝쇼 - 순임아, 밥상차려” 코너와 연계하여 가래떡 나눔 행사를 펼쳐 출근길 지하철 이용 시민 뿐 아니라 라디오를 청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까지 함께 더해져 가래떡을 나누는 진풍경을 이루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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