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본부장 유영성)는 동구 송현동 100번지 일원 15,014㎡의 부지에 열차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주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동인천역 북광장 조성사업 공사를 지난주 착수하여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총 사업비 25억원을 들여, 버스 및 택시 승강장, 광장, 편의시설 및 공중 화장실을 조성할 계획이며, 금년 말까지 버스승강장 및 편의시설 공사를 완공할 계획이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시민편익 증진을 위해 공정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향후 동인천역을 이용하는 승객의 편의와 주변 활성화 및 환경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장승영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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