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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뉴스

[STV]인천시, 검암역 일대 역세권개발 추진 가시화

  • STV
  • 등록 2011.11.03 07:07:28

도시철도2호선 건설사업과 관련 지역주민 및 이용객들의 편의성 증대와 함께 역사 주변을 주거, 상업, 업무, 교육 등의 기능을 가진 입체복합시설로 검암역 일대를 개발하여 서북부 지역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도시철도 건설본부 측은 밝혔다.

도시철도건설본부측에서는 검암역 주변지역은 내년 12월 공항철도(검암역)에 KTX가 운행되고, 인천도시철도가 개통(2014.07)될 예정이며, 최근 아라 뱃길 완공으로 인해 유동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에 주변지역인 청라·영종 등 대규모 택지개발이 진행되고 있고 서울 서북부권 등과 연계되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한다.

도시철도건설본부에서는 검암 역세권 개발 추진을 위한 용역비를 지난 9월 추경예산에 반영하였으며, 개발에 따른 그린벨트 해제, 역세권개발 구역의 지정, 구체적인 개발방식, 사업주체, 개발범위 등을 포함한 개발 계획 수립과 민간개발까지 고려한 공모지침서 등을 작성 한다고 한다.

최근 용역사업 집행계획을 수립하였고, 용역자 선정을 위한 행정절차 등을 통하여 금년 12월내로 용역을 착수 2013년까지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며, 2014년부터는 실시계획수립 및 사업시행을 계획하고 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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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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