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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뉴스

[STV]충남도, 김장철 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

  • STV
  • 등록 2011.10.31 07:00:45

충남도가 김장철을 맞아 김장 원재료 및 가공품 등 김장철 성수식품의 안전공급을 위해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는 3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시·군 및 대전지방식약청과 함께 7개반 14명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고춧가루, 다진양념(다대기), 김치류·절임식품류·젓갈류 식품제조 120개소를 대상으로 전방위 감시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중점 점검대상 품목은 김치류, 절임류, 당절임 등의 절임식품류, 젓갈, 양념젓갈, 액젓, 조미액젓 등의 젓갈류 등의 가공식품과 배추, 무, 미나리, 쪽파, 마늘, 고춧가루, 생강 등의 농산물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성수식품 제조·가공업소의 경우 무허가 및 무표시 제품 제조·가공 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원료사용 행위, 식품등 위생적 취급기준 이행여부, 품목제조 보고 내용과 다르게 식품제조 행위, 표시기준위반행위, 고춧가루 제조가공기준 미준수 행위 자가품질검사 이행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고춧가루, 젓갈류, 김치류 등의 가공식품과 배추, 무, 마늘, 파, 생강 등의 농산물에 대하여 수거·검사를 병행실시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부적합 식품은 시중유통을 신속히 차단하여 도민들에게 공급되지 않도록 조치하고,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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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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