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9 (토)

  • 구름많음동두천 15.1℃
  • 흐림강릉 16.9℃
  • 서울 16.8℃
  • 대전 22.2℃
  • 구름많음대구 21.1℃
  • 흐림울산 22.1℃
  • 구름많음광주 22.7℃
  • 구름많음부산 23.1℃
  • 흐림고창 22.8℃
  • 흐림제주 25.9℃
  • 구름많음강화 16.2℃
  • 구름많음보은 22.7℃
  • 흐림금산 21.8℃
  • 구름많음강진군 24.0℃
  • 구름많음경주시 20.9℃
  • 흐림거제 24.0℃
기상청 제공

크루즈뉴스

[STV]전남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성적 풍성

  • STV
  • 등록 2011.10.24 07:43:41

전남도내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지원 기업들이 창업 및 사업화 관련 각종 경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지난 21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2011 소셜벤처 전국 경연대회에서 권역별 참가자 569건의 아이디어중 지역 예선을 통해 출전권을 얻은 66개팀이 자신들만의 소셜벤처 아이디어로 경쟁을 펼친 결과 전남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인 블루먼의 이명원 대표가 2011지역상품주간 지역상품전에서 1위에 입선했다. 또 신상용 회원은 전남도에서 지원하는 대학벤처동아리 사업화 지원사업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8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1인 창조기업이란 창의적 아이디어, 전문기술·지식, 지식재산권을 사업화하는 개인,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형태의 1인 기업으로 개인이 사장이면서 직원인 기업을 의미한다.

전남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2011년 4월 개소식을 갖고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도모하기 위해 전남동부권(순천)과 서부권(목포)으로 분리 운영해 전남도내 1인 창조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순천과 목포에 13개사가 입주해있으며 도내 100여명의 회원을 확보해 창업 및 사업화와 관련된 세무·법률·회계 등 각종 지원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지금까지 2건의 특허출원이 이뤄졌다.

설인철 전남도 일자리창출과장은 “전통장류 및 떡류, 전통주를 비롯한 전통식품 분야와 지식서비스 분야 1인창조기업을 희망하는 도내 주민들에게 창업 및 경영활동과 관련된 교육, 세미나, 컨설팅 등 다양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