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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뉴스

[STV]충남도, ‘산림사업 공모’ 5개 선정-40억 지원

  • STV
  • 등록 2011.10.18 07:21:26

충남도는 산림청이 공모한 ‘2012년 산림소득 사업 및 산림조합 특화사업’에 도내 5개 단체의 사업이 선정돼 40억원을 지원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선정 사업 및 단체를 보면,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10억원) 부여군 청정유통영농조합법인이 ▲산림작물 생산단지 조성(10억원) 예산군 초막골영농법인과 부여군 산천표고영농법인 ▲산림조합 특화사업(20억원) 천안시와 청양군 산림조합 등이다.

올해 공모에는 전국에서 47개소가 선정됐으며, 민간인과 전문가로 구성된 산림청 평가심의위원회에서 사업계획의 타당성과 적합성, 사업전망 등 심의평가를 거쳤다.

도 관계자는 “이번 선정에 따라 도내 임산물 생산·유통 기반시설 확충은 물론, 임가 소득 증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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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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