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9 (토)

  • 구름많음동두천 15.1℃
  • 흐림강릉 16.9℃
  • 서울 16.8℃
  • 대전 22.2℃
  • 구름많음대구 21.1℃
  • 흐림울산 22.1℃
  • 구름많음광주 22.7℃
  • 구름많음부산 23.1℃
  • 흐림고창 22.8℃
  • 흐림제주 25.9℃
  • 구름많음강화 16.2℃
  • 구름많음보은 22.7℃
  • 흐림금산 21.8℃
  • 구름많음강진군 24.0℃
  • 구름많음경주시 20.9℃
  • 흐림거제 24.0℃
기상청 제공

크루즈뉴스

[STV]대전시, 13일 ‘새생명 탄생 축하 음악회’ 개최

  • STV
  • 등록 2011.10.12 06:45:19

대전시는 임산부의 날(10.10)을 맞아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대전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새생명 탄생 축하 음악회’를 개최한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대전시립교향악단의 공동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새 생명 탄생을 축하하고 임산부와 가족, 예비부부 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음악회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의 해설로 성악가인 소프라노 조윤조, 한예진, 테너 서필과 전병호의 아름다운 명곡과 함께 류명우 지휘자가 지휘하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뮤지컬 아리아의 무대로 진행된다.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과 ‘클라리넷 협주곡 k.622, 2악장’, 오레라 ‘라보엠’중 ‘그대의 찬손’, ‘내 이름은 미미’, ‘오! 사랑스러운 여인이여’ 등과 오페라 ‘카르멘’중 ‘내가 당신을 위해 춤을 추겠어요’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중 ‘내가 당신께 바라는 전부입니다’ 등 아름다운 선율들이 선보인다.

이번 음악회 초대권은 보건소 및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인터넷(네이버카페 맘맘맘대전, cafe.naver.com/mamamadaejeon)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과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는 한편 임산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됐으면 한다”라며 “임산부와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음악회인 만큼 많은 임산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가 동구는 임신부를 위한 바른 운동교실, 중구는 미혼모시설 임신출산 교육, 서구는 임산부 배려를 위한 거리 캠페인, 유성구는 임산부의 날 기념식 및 두자녀 이상 갖기 선서식, 대덕구는 임산부 배려 거리 캠페인 등 다양하게 개최된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