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3 (수)

  • 흐림동두천 12.1℃
  • 맑음강릉 16.8℃
  • 서울 13.6℃
  • 구름많음대전 15.0℃
  • 구름많음대구 18.6℃
  • 흐림울산 20.1℃
  • 구름많음광주 15.7℃
  • 흐림부산 20.0℃
  • 흐림고창 15.8℃
  • 흐림제주 19.0℃
  • 흐림강화 11.8℃
  • 흐림보은 14.9℃
  • 흐림금산 15.6℃
  • 구름많음강진군 17.2℃
  • 흐림경주시 19.3℃
  • 구름많음거제 19.8℃
기상청 제공

크루즈뉴스

[STV]울산시,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 판매업소 지도점검

  • STV
  • 등록 2011.10.10 10:50:03

수능시험일(11. 10), 빼빼로데이(11. 11) 등 특정일날 선물용으로 유통·판매되는 초콜릿류, 떡류, 엿류 등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해당제품 제조·판매업소에 대하여 일제점검 및 수거검사가 실시된다.

 

울산시와 구·군은 오는 10 17일부터 28일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초콜릿류, 떡류, 엿류 제조업체 19개소와 그린푸드존 내 선물용 어린이기호식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지도, 단속을 한다.

 

주요 점검사항은보존료, 인공감미료 등 식품원료 및 식품첨가물 적정사용 여부, △제조공정상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위반 여부, △표시사항 적합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인공감미료, 타르색소, 삭카린나트륨, 보존료 등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한다.

 

울산시는 단속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행정처분하고, 조치결과는 언론 등에 공개함으로써 어린이 기호식품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학교주변 등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으로 어린이 안전먹거리 환경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