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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뉴스

[STV]경북도, 안전사고예방 캠페인 전개

  • STV
  • 등록 2011.10.08 07:05:45

경상북도는 맑고 청명한 가을 행락철을 맞이하여 야외활동의 증가로 지역축제장과 산에서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제187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10월 7일 영주풍기인삼축제장에서 경상북도 관계자를 비롯하여 영주시, 재난안전네트워크 및 시민단체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 행락철 안전사고예방 OX퀴즈와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축제장 소무대에서 지역축제 참여와 등산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예방과 관련한 OX퀴즈를 실시하여 도민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이어서 축제장 일원에서 축제 참여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과 비상사태 발생시 대처요령 및 등산 안전수칙과 응급조치법 등을 안내하는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부하며 도민들에게 “안전한 가을 행락철 보내기”를 당부하였다.

한편, 경북도 관계자는 “주 5일 근무시대에 여가활동 증가로 지역축제 참여객과 등산객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도 수시로 발생하고 있지만 도민의 안전의식 정도에 따라 충분히 예방가능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도민의 안전의식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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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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