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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뉴스

[STV]충북도,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착공식

  • STV
  • 등록 2011.09.28 13:00:19

2011 9 28, 제천역 광장에서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주관하는 가운데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착공식이 열린다. 지난 4월 제천~도담 개통식에 이어 제천역 광장에서 올해 두 번째 철도관련 행사를 갖게 된다.

 

이 날 행사에는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 송광호 국회의원, 이시종 충북지사, 최명현 제천시장,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정병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등 주요 내빈과 철도 관련 국내·외 인사, 지역 주민 등 약 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식전 공연과 테이프 커팅, 기공 세리머니 연출 등 1시간 여에 걸쳐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에 착공되는 원주~제천 복선전철은 중앙선 화물 수송수요 증가에 대비한 청량리~원주 구간과 제천~도담 사이 미연결 구간에 대한 복선전철화 구축사업으로 2018년까지 총 1 1 4백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고 속도 250/h, 운행시간 단축 (40 ⇒ 19, 21분 단축), 선로용량 증가 (52/ ⇒ 127/, 75회 증가)를 목표로 진행되며 이 전철이 완공되어 활성화 되면 낙후된 철도 물류 서비스 향상, 선로용량 증가로 제천지역발전 촉진 및 관광사업 활성화, 물류비용 절감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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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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