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2 (화)

  • 흐림동두천 12.8℃
  • 흐림강릉 14.7℃
  • 서울 15.3℃
  • 대전 14.9℃
  • 대구 15.2℃
  • 울산 18.0℃
  • 광주 16.6℃
  • 부산 19.8℃
  • 흐림고창 15.8℃
  • 천둥번개제주 20.2℃
  • 흐림강화 13.3℃
  • 흐림보은 14.2℃
  • 흐림금산 15.0℃
  • 흐림강진군 18.6℃
  • 흐림경주시 16.7℃
  • 흐림거제 18.9℃
기상청 제공

크루즈뉴스

[STV]인천시, 인천 조경상 및 제5회 인천 푸른 학교상 공모

  • STV
  • 등록 2011.09.28 07:17:50

인천광역시에서는 자연과 생명이 공존하는 초록도시 인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푸른 인천 만들기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공원·녹지 및 일반 조경사업에 대한 질적 수준향상을 위하여 제8회 인천 조경상 및 제5회 인천 푸른 학교상을 공모한다.

인천 조경상은 2008년 1월 1일부터 2011년 9월 28일까지 인천시 관내에서 시공 완료된 옥외 건축물 조경, 공원·녹지 및 가로녹지 등의 1,000㎡ 면적 이상 규모로서 시공사와 설계자, 관리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인천 푸른 학교상은 2003년부터 2010년까지 학교 생태숲을 조성하고 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이면 신청 가능하며, 각 부문 기 수상한 조경 현장과 학교는 대상지에서 제외된다.

수상작 선정은 현장심사를 거쳐 인천시 도시공원위원회에서 최종심사를 실시하여 결정될 예정이며, 시상종류는 인천 조경상의 경우 금상, 은상, 동상 각 1개소에 인천광역시장 상패를 수여하며, 인천 푸른 학교상은 금상, 은상, 동상 각 1개교에 인천광역시장 상패와 유공자에 대한 교육감 표창이 수여된다.

참가를 원하는 기관, 단체, 개인 및 학교에서는 2011년 9월 29일부터 10월 13일까지 신청서와 공사개요, 시공 전·후 사진 등을 작성 제출하고 최종 수상작은 11월중 결정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청 공원녹지과 440-3662(조경상), 440-3692(학교상)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