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 독서분위기 조성과 부족한 장서를 확충하기 위하여 인천시 명사 및 공직자의 자발적 도서기증을 권장하고 있다.
인천시의 도서 기탁은 시장(송영길)을 비롯한 인천시 명사, 공무원, 공사·공단에서 시행중에 있으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그동안 소방본부 직원들로부터 1,400여권, 환경공단 1,000권 등을 비롯하여 본청, 사업소, 공사·공단, 재단을 포함하여 2011년 8월 말 현재 6,000권이 넘는 기탁이 이루어졌으며 이러한 기탁운동의 열기로 신한은행 750권, 중구청장(김흥복) 200권 기증으로 이에 따른 기증식은 오는 9. 5일 15:00에 있을 예정이며, 이에 힘입어 시민들의 도서기탁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