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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뉴스

[STV]울산시, 오는 3월말까지 주민등록 일제정리 실시

  • STV
  • 등록 2011.02.19 08:54:54
울산시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킴으로써 주민의 편익 증진과 행정사무의 적정 처리를 도모하고, 오는 4.27 재보궐 선거의 완벽한 추진을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정리대상은 △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후 허위신고자 정리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된 자 재등록 △주민등록증 미발급자의 발급 △90세 이상 고령자중 미거주자 정리 등이다.


조사는 각 읍·면·동에서 합동 조사반을 편성, 세대명부에 의해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여부에 대해 전 세대 방문조사로 실시되며 무단전출자, 허위신고자는 최고·공고 등의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하며 말소자 및 거주불명등록자의 재등록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90세 이상 고령자를 가족으로 둔 세대에 대해서는 특별사실 조사를 실시하여 사망자는 사망신고 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노인·장애·국가유공자 연금 등 부당 수급을 받지 않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일제 정리기간 동안 주민등록거주불명 등록자 등의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신고하여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할 경우에는 과태료도 최대 3/4까지 경감 받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사실조사원 방문시 시민들이 현 주소지의 세대원 거주여부를 확인해 주는데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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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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