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 김민디 기자】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누적 관객 249만 명을 돌파했다. 미국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Box Office Mojo)에 따르면, '토르:러브 앤 썬더'는 15~17일 전미 4375개관에서 46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원톱을 차지했다.
토르는 북미를 제외하고 전 세계 오프닝 흥행 수익 1위를 한국에서 기록했다.
‘토르4’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다.
영화 '토르:러브 앤 썬더'는 미국에서 2억3300만 달러, 미국 외 전 세계에서 4억7970만 달러를 벌어들여 총 수익 7억1200만 달러(약 9400억원)를 벌어들이고 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일반 상영뿐만 아니라 IMAX, SCREEN X, 돌비 시네마, 3D, 4DX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