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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군포시청소년재단, 인권경영에 참여할 청소년위원 모집

군포시청소년재단(이사장 한대희 군포시장)이 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정책의 수립 및 시행 등 인권 친화적 경영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인권경영운영위원회 청소년위원을 1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군포시청소년재단(이하 재단) 인권경영위원회 청소년위원 모집은 청소년들이 직접 재단의 주인으로서 인권경영위원회의 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인권경영위원회 청소년위원의 역할은 △재단 인권경영 계획 수립 과정 참여 △재단 경영의 인권 관련성 검토 및 권고 의견 제시 △재단 임직원 및 청소년 관련 인권 침해 사건 발생 시 해결 절차 참여 등으로 이뤄져 있다.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위원들과 함께 인권 존중을 실현하고, 사회적 가치를 구현해 나가는 재단의 인권경영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자 한다.

모집 대상은 군포시 관내에 거주하는 9세~24세 사이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3명이다. 개인의 나이, 학력, 신분 등을 위원 선정 기준에 두지 않고, 지원자 중 추첨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위원으로 위촉된 청소년에게는 소정의 활동 참여비가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재단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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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다음 월드컵도 나가나?…“상황 지켜볼 것” 【STV 김충현 기자】지난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생애 최초로 우승한 리오넬 메시(36·파리 생제르맹)가 다음 월드컵 출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메시는 3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매체와 인터뷰에서 “다음 월드컵은 나이 때문에 출전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확답을 하지 않았다. 메시는 월드컵에 대한 부담감으로 지난 카타르 월드컵 개막 전 이번이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 하지만 월드컵 우승으로 상황이 바뀌었다. 우승이라는 기쁨을 만끽한 메시는 “월드 챔피언 자격을 누리고 싶다”면서 당분간 대표팀 생활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3년 뒤 개막하는 2026 미국·캐나다·멕시코 공동개최 월드컵에 대해 메시는 “다음 월드컵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다”면서 월드컵 출전 여부는 남은 시간 동안 내가 어떻게 커리어를 보낼지에 달려 있다. 상황을 지켜보겠다“라고 했다. 메시와 함께 우승을 경험한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은 다음 월드컵도 메시와 동행하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스칼로니 감독은 지난 1월 스페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메시는 다음 월드컵에도 출전할 수 있다“고 했다. 스칼로니 감독은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