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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QS 온라인 세계 MBA 박람회, 8월 17일 한국 개최

세계 대학 순위(QS World University Rankings)를 해마다 발표하고 있는 영국의 공신력 있는 고등교육 평가기관 큐에스(QS Quacquarelli Symonds)가 해외 경영대학원 프로그램(MBA)을 소개하는 박람회를 8월 17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한국인 지원자를 위한 글로벌 온라인 MBA 이벤트인 QS 온라인 세계 MBA 박람회(QS World MBA Tour Online Korea)는 해외 MBA 지원자가 최선의 학교를 선택하는 데 유익한 정보 및 2022-2023년도 진학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학교별 어드미션 담당자와 1:1 및 그룹 네트워킹이 마련되는 온라인 이벤트로 지원자들은 프랑스의 인시아드(INSEAD), 미국 코넬 존슨 대학(Cornell University: Cornell SC Johnson College of Business)과 USC 마샬(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 Marshall School of Business), 런던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임페리얼 칼리지(Imperial College Business School)와 싱가포르 경영 대학(SMU), 스페인의 IE 비즈니스 스쿨(IE Business School) 등의 해외 명문 경영 대학원의 입학 사정관과 직접적인 커리어 상담을 할 수 있고, 질의응답을 통해 각 학교의 장단점을 구체적으로 알아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당일 행사에는 MBA 동문 네트워킹, 커리어 워크숍 및 GMAT을 주제로 한 온라인 세미나 등이 준비됐으며,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QS 장학금 정보, 외국인 국제 헤드헌터가 제공하는 무료 영문 CV 첨삭, 스타벅스 기프티콘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2021년부터 영국 내 대학 학사, 석사, 박사 또는 경영대학원(MBA) 졸업생은 졸업 후 영국 정부에서 제공하는 2년간 유효한 영국 내 취업 비자를 받을 수 있게 돼 2022년 또는 2023년 상반기 해외 경영 대학원 진학과 해외 취업을 고려 중인 지원자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참가는 사전등록 시 무료이며, 전체 참가학교 리스트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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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교황에 레오 14세…美 출생, 페루 빈민가 20년 헌신 【STV 박란희 기자】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69)는 미국에서 태어나 페루 빈민가에서 20년간 사목활동을 헌신했다. 오랜 페루 생활로 시민권까지 얻는 그는 전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측근으로 맹활약했다. 신학적으로 중도 성향이라 성당 내 대립 중인 개혁파와 보수파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교리교사로 일한 프랑스·이탈리아 혈통 아버지를 따라 성당을 다니며 복사로 활동했다. 어머니는 스페인계 도서관 직원으로 일리노이주 성직자들이 그의 집을 출입하며 공동체 생활을 하기도 했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신학교에 입학해 교황청립 안젤리쿰 대학에서 교회법 박사 학위를 획득했으며, 1982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와 가까운 페루 북서부 추루카나스 교구에서 10년간 사목했다. 2001년부터 12년동안 공동체 생활을 강조하는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장으로 활동한 후 프란치스코 교황의 지시로 2014년 페루 북서부 치클라요 교구로 파견됐다. 이 교구는 빈민가와 농촌 지역을 담당했다. 2023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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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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