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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2021 ‘드림 High’ 1차 멘토링 간담회 진행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와 국립특수교육원(원장 이한우)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드림 High’ 사업 1차 멘토링 간담회가 5월 26일(수) 진행됐다.

효과적인 멘토링을 위해 전체 멘토들과 특수교육전문가, 음악교육 전문가 등 17명이 온라인으로 모여 멘토링과 관련해 문의 및 건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드림 High’ 사업은 음악에 재능이 있는 발달장애학생의 성공적인 고등교육 전환을 위한 멘토링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작됐다. 3월 29일 첫 멘토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9회차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멘토링은 고등학생 참여자의 경우 격주로 음악 전문가, 음악 전공 대학생과 온라인으로 만나 음악적 역량 강화와 성공적인 대입을 위한 멘토링을 받고, 대학생 참여자의 경우 매주 음악 전공 대학생과 대학 생활의 전반적인 어려움 해결과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4월 진행한 자기 탐색과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파악한 멘티별 음악적 성장 욕구와 어려움을 멘토링에 반영해 성공적인 고등교육 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드림 High’ 사업은 이후에도 ONE-DAY 멘토링 클래스, 캠퍼스데이, 2~3차 자기 탐색 및 상담 프로그램 등 참여자의 역량과 자립능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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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브라이튼·AT마드리드 영입 제의 받아 【STV 김충현 기자】이강인(마요르카)이 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EPL의 브라이튼, 아스톤 빌라 등 세 개 팀의 이적 제의를 받았다. 하지만 구단은 이강인을 이적시킬 생각이 없다. 현재 2골 4도움으로 팀의 핵심으로 거듭난 이강인이 이적할 경우 팀 성적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스페인 ‘마르카’는 25일(한국시간) “이강인은 마요르카에서 행복하지 않다”면서 “그는 1월 자신에 대한 제안을 듣지 않는 구단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강인은 세 개의 구단이나 자신에게 이적 제의를 했음에도 이를 거절한 마요르카에 불만을 갖고 있다. 이강인은 마요르카 소셜미디어 계정에 팔로우까지 해제하며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이강인의 이적설은 지난 1월 초부터 터져나왔다. 스페인 언론 ‘Relevo’는 지난 7일 “이강인은 90% 마요르카를 떠날 것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혹은 에레디비시다. 그는 매우 핫하다”라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구단이 언급되지 않았지만 이강인에 대한 타 구단의 관심이 높은 것은 확실해 보였다.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인 구단은 EPL의 브라이튼과 스페인 라리가의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확인됐다. 마요르카 지역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