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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비올, 국제 피부과 학회 ‘코리아 더마 2021’ 참가

RF수술 미용 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 비올(대표이사 이상진, 335890)이 25일부터 열리는 국제 피부과 협회 ‘코리아 더마 2021(Korea Derma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더마는 대한민국 피부과 전문의의 미용의료 우수성과 한국 미용의료 산업 성장과 발전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매년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로 올해는 국내외 약 2300명 이상 참가가 예상된다.

비올은 ‘코리아 더마 2021’ 공식 후원사로 참가를 결정했으며 5개사에만 제공되는 회사 주최의 LTE(Live Talk with Experts) 강의를 26일 진행한다. 세미나 강의자로는 글로벌 기업 루메니스(LUMENIS)의 키닥터(KOL)이자 플로리다 대학교수인 닥터 스티븐 샤피로(Dr. Steven D. Shapiro), 비올의 최고 기술 책임자 라종주 박사, 나의미래피부과 노효진 원장이 나설 예정이다. 강연에서는 ‘실펌X’, 300마이크론(um)에 특화된 Co2 Fractional Laser ‘카이저 300’의 제품 기술과 효과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

이번 코리아 더마에서 소개되는 ‘실펌X’는 회사 제품 실펌과 스칼렛의 기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 지난해 출시된 미용 의료기기로, RF마이크로니들 방식을 활용해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하고 미국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펌X’는 300마이크론(um)에서 4.0mm까지 깊이를 조절해 시술이 가능하고 통증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카이저 300’은 열 손상을 최소화하고 부작용이 거의 없는 레이저 장비로서 다운타임이 짧아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비올 이상진 대표이사는 “코리아더마 참가를 통해 자사 제품의 특별한 기술성을 알리고 그 효과를 인정받음으로써 국내외 시장 진출의 성공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회사는 학회 참가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당사의 제품 효과와 효능을 알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더마 2021’은 올해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25일~27일은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28일은 서울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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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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