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8 (토)

  • 맑음동두천 -6.9℃
  • 구름조금강릉 -1.8℃
  • 구름많음서울 -4.7℃
  • 구름많음대전 -4.3℃
  • 맑음대구 -3.7℃
  • 맑음울산 -1.9℃
  • 맑음광주 -1.4℃
  • 맑음부산 -1.9℃
  • 구름많음고창 -5.2℃
  • 구름많음제주 0.6℃
  • 구름조금강화 -5.6℃
  • 맑음보은 -5.7℃
  • 구름많음금산 -6.0℃
  • 맑음강진군 -1.2℃
  • 맑음경주시 -3.5℃
  • 맑음거제 -2.7℃
기상청 제공

경제·사회

“잊지 못할 하루 선물해드려요” 산돌, ‘어느 멋진 날’ 캠페인 진행

폰트 플랫폼 회사 산돌(대표 윤영호)이 6월 한 달간 자사 폰트 클라우드 서비스인 산돌구름 고객을 대상으로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하는 ‘어느 멋진 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어느 멋진 날 캠페인은 신청자들의 바쁘고 평범한 일상을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기획됐다. 부모님, 형제자매,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잊지 못할 멋진 하루를 선물한다는 취지다.

첫 번째 캠페인 주제는 ‘부모님’이다. 캠페인 주인공으로 선정되면 부모님께 보내는 영상 편지를 산돌이 직접 촬영해 전달해준다. 그뿐만 아니라 주인공과 부모님을 멋지게 변화시킬 메이크오버 이벤트, 따뜻한 식사 자리, 스튜디오 기념사진 촬영과 고급 액자 선물까지 준비돼 있다.

참여 방법은 별도로 개설된 어느 멋진 날 캠페인 인스타그램 채널로 접속해 신청 게시물에 댓글로 사연을 남기면 된다. 모집 기간은 6월 30일까지며 추첨을 통해 주인공을 선정한다. 캠페인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산돌구름 홈페이지 및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산돌은 고객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사람이 반복되는 일상에 묻혀 소중한 것을 잊고 지내는 것 같다며 그 잊히는 소중함을 기억하는 이벤트를 통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하고 싶었다는 캠페인 배경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사람들의 삶과 행복을 잇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폰트로 아름다운 세상을 짓는다는 비전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연예 · 스포츠

더보기
이강인, 브라이튼·AT마드리드 영입 제의 받아 【STV 김충현 기자】이강인(마요르카)이 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EPL의 브라이튼, 아스톤 빌라 등 세 개 팀의 이적 제의를 받았다. 하지만 구단은 이강인을 이적시킬 생각이 없다. 현재 2골 4도움으로 팀의 핵심으로 거듭난 이강인이 이적할 경우 팀 성적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스페인 ‘마르카’는 25일(한국시간) “이강인은 마요르카에서 행복하지 않다”면서 “그는 1월 자신에 대한 제안을 듣지 않는 구단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강인은 세 개의 구단이나 자신에게 이적 제의를 했음에도 이를 거절한 마요르카에 불만을 갖고 있다. 이강인은 마요르카 소셜미디어 계정에 팔로우까지 해제하며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이강인의 이적설은 지난 1월 초부터 터져나왔다. 스페인 언론 ‘Relevo’는 지난 7일 “이강인은 90% 마요르카를 떠날 것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혹은 에레디비시다. 그는 매우 핫하다”라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구단이 언급되지 않았지만 이강인에 대한 타 구단의 관심이 높은 것은 확실해 보였다.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인 구단은 EPL의 브라이튼과 스페인 라리가의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확인됐다. 마요르카 지역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