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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부산대학교, ‘고효율 열교환기 시스템 설계’ 강좌 개최

부산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는 열교환기의 열전달을 촉진할 수 있도록 관련 실무자를 대상으로 ‘고효율 열교환기 시스템 설계’ 강좌를 2020년 6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진행한다.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에너지공단, 부산광역시가 후원한다.

열교환 현상은 우리 가까이에 있는 냉장고, 에어컨, 보일러 등 다양한 열교환장치에서 볼 수 있으며 열병합 발전기, 빌딩 환기 시스템 등 대규모 장치도 많이 이용되어 우리 생활과 산업 등 전반적으로 없어서는 안 되는 시스템이다. 열교환기는 고온에서 저온으로, 저온에서 고온으로 등 필요한 환경에 맞게 열을 교환시켜 주는 장치이다.

건물에서 냉난방에 이용하는 에너지가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냉난방 시 열교환이 고효율로 이루어진다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열교환기 설계 이론, 종류에 다른 설계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업계 관련 담당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좌 내용은 열교환기 개요 및 설계 기초 이론, 열교환기 종류에 따른 설계 방법, 열교환기 관리 및 열전달 촉진기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비는 무료(대규모 기업은 일부 유료)이며 사전신청 후 참가 가능하다. 홈페이지에서 상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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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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