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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마르시스, ‘방콕 육아’를 위한 홈 이벤트 및 콘텐츠 제안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유치원과 학교의 개학이 연기되며 가정에서는 유·아동 장난감부터 홈스쿨링 제품 및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코딩 교육 전문 기업 마르시스는 바깥 활동의 제한으로 가정에서 지루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아이와 육아로 지친 부모를 위해 ‘방콕 육아’ 이벤트와 코딩 콘텐츠를 선보인다.

마르시스의 <할 수 있다> ‘방콕 육아’ 이벤트는 실내에서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딩 제품과 콘텐츠를 제안한다. 코딩 제품 오조봇, 대시, 스트로비, 샘랩을 구매하면 풍성한 사은품을 증정하며 SNS 채널에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홈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된다. 이 이벤트는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컴퓨터나 태블릿 없이도 코딩에 재미를 붙이고 싶은 아이에게는 ‘오조봇’, RC카보다 재미있고 놀이처럼 쉽게 코딩을 경험하고 싶은 아이에게는 ‘대시’, 손으로 뚝딱뚝딱 만들기를 좋아하고 감성 넘치는 아이에게는 ‘스트로비’, 남다른 스마트함으로 메이킹도 코딩도 척척 해내고 싶은 아이에게는 ‘샘랩’을 추천한다. 특히 오조봇과 대시는 마르시스에서 자체 개발한 탠저블 코딩 교구인 ‘클레버블록’과 함께 사용하여 컴퓨터 없이도 손쉽게 블록 코딩을 경험할 수 있다.

이들 코딩 교구는 체계적인 코딩 학습이 가능해 길어진 방학으로 생긴 교육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고 컴퓨팅사고력은 물론 재미있는 놀이 활동을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실행하는 자기 주도적 학습력 신장에도 도움된다.

마르시스 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이 연기되고 외출을 자제하면서 홈스쿨링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시기에 놀이에 학습 효과를 더한 코딩 교구에 대한 관심 또한 크게 늘었다며 이에 마르시스는 개인 학습이 가능한 코딩 교구와 가정에서 교구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홈 콘텐츠를 함께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마르시스의 유튜브 채널 및 블로그에서 코딩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컴퓨팅사고력 및 창의력, 문제해결능력을 신장할 수 있는 재미있는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앞으로도 실내에서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손쉬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마르시스의 코딩 제품들을 구매한 후 클레버메이트(교육자료 플랫폼) 사이트에서 정품 인증을 하면 마르시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교육자료를 무료 열람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르시스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홈 콘텐츠는 마르시스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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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심도 “검찰, 천경자 미인도 감정서 공개하라” 판결 【STV 박란희 기자】법원이 고(故)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 위작 논란과 관련해, 검찰이 감정서 등 수사기록을 공개해야 한다고 다시 한 번 판단했다. 서울고법 행정11-3부(김우수·최수환·윤종구 부장판사)는 최근 천 화백의 차녀 김정희 몽고메리대 교수가 서울중앙지검장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거부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앞선 1심도 같은 결론이었다. 재판부는 "김 교수가 정보 공개를 구하는 것은 형사사건에서 감정이 어떻게 이뤄졌는지를 파악하고, 민사소송에 증거로 활용할지를 검토하기 위한 것"이라며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원고의 권리는 존중돼야 한다”고 판시했다. '미인도' 위작 논란은 국립현대미술관이 1991년 소장 작품을 공개한 뒤, 천 화백이 “자기 자식인지 아닌지 모르는 부모가 어디 있나. 나는 결코 이 그림을 그린 적이 없다”고 반박하면서 불거졌다. 국립현대미술관과 전문가들은 진품이라고 판단했고, 천 화백은 반발 끝에 절필하고 미국으로 이주했다. 2015년 천 화백의 별세 이후 논란은 재점화됐고, 유족은 미술관 관계자들을 명예훼손과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검찰은 과학감정과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미인도는 진품’이라는 결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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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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