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7 (목)

  • 맑음동두천 5.5℃
  • 구름많음강릉 4.4℃
  • 맑음서울 6.6℃
  • 구름조금대전 7.1℃
  • 흐림대구 5.8℃
  • 구름많음울산 5.8℃
  • 박무광주 5.9℃
  • 구름많음부산 7.6℃
  • 맑음고창 6.1℃
  • 구름많음제주 9.5℃
  • 맑음강화 5.5℃
  • 구름많음보은 5.7℃
  • 구름많음금산 6.7℃
  • 맑음강진군 6.9℃
  • 흐림경주시 4.7℃
  • 흐림거제 7.2℃
기상청 제공

경제·사회

국토교통부, 2025년까지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국가하천 모든 수문에 적용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25년까지 전국 국가하천 모든 수문에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사업 선정지 14곳을 발표하고 각 지자체가 지방하천 내 수문에 대해서도 동일한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해나갈 방침이다.

국토부는 16일 14시 세종청사에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고 1. 우선 사업 대상 선정 결과, 2. 시범사업 우수 사례 공유, 3. 향후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각 지자체가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외부위원 위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평가한 결과 강원 춘천시(북한강), 충남 서천군(금강) 등 14개 기초지자체에 대한 국비 지원을 확정하였다.

선정된 사업의 대표사례는 다음과 같다.

국가·지방하천 연계 구축: 충남(충남도, 논산시, 서천군)은 지방비 19억원을 별도 확보하여 지방하천 내 수문에도 동일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으로 국가하천과 지방하천의 연계 운영을 통해 배수 시설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구밀집지역 홍수 안전 강화: 경남 진주시 지역의 남강은 배수 영향 지역 내 대규모 인구(35만3000명)가 밀집해 있으며 실제 다수의 태풍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발생한 상습침수구역으로 신속한 수문 조작을 통해 더욱 안전한 하천이 될 전망이다.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 충북 옥천군 일원은 금강의 수위가 높을 경우 농경지가 상습 침수되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수위별 최적 수문 운영을 통해 침수피해를 크게 줄일 계획이다.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은 그동안 민간 수문관리인(주로 지역주민)이 경험적으로 조작해온 국가하천 내 수문의 운영 방식을 개선하고자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는 사업으로 수문상태(CCTV)와 하천 수위(자동 수위계)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필요시 종합상황실에서 수문을 원격으로 여닫을 수 있도록(자동 개·폐기, 통신망) 관련 설비를 구축·운영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실시간 수위 정보를 기반으로 수문을 조작하여 침수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국지성 집중호우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설치 및 운영 매뉴얼’을 배포하며 각 지자체에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1. 확장성, 2. 범용성, 3. 활용성을 확보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1. 확장성: 국가·지방 하천에 위치한 다른 수문까지도 해당 시스템을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 통신망, 운영시스템, 데이터베이스(이하 DB) 구축 시 충분한 확장성을 반영할 계획이다.

2. 범용성: CCTV 영상, 수위 자료 등 다양한 정보는 종합상황실뿐 아니라 향후 광역시·도, 지방국토청, 국토교통부 등에서도 즉시 공유·분석 할 수 있도록 범용성(범용 프로토콜 적용 등)을 확보한다.

3. 활용성: 실시간 수위 자료, 수문 개·폐 여부 등 획득한 정보를 DB로 구축하여 향후 지역별·시간별 강수량 데이터와 함께 수문 조작을 자동화·최적화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사업비를 우선 사업에 선정된 지자체에 2월까지 지원할 계획이며, 각 지자체는 신속하게 사업에 착수하여 연내 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집행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해당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2025년까지 국가하천의 모든 수문에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장순재 하천계획과장은 “이번 사업이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을 전국 단위로 확대한 첫 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향후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더욱 안전한 하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

더보기
알라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1학기 교재 판매 개시 알라딘 인터넷서점은 25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대) 2020년 1학기 교재의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알라딘은 기존 방송대 출판문화원 홈페이지에서만 구매가 가능했던 방송대 수업용 교재를 학생들이 좀 더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고,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방송대 학생들은 알라딘에서 수업용 교재를 단 1권만 구매해도 유선 노트를 받을 수 있으며 구매 금액대별로 에코백, 머그, 다이어리, 파우치 등 다양한 증정품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또한 개강일 투표, 응원 댓글 이벤트 등을 통해 적립금을 받아 구매 시 사용할 수도 있다.알라딘 대학교재 담당 MD 김채희 과장은 “최근 코로나 19의 여파로, 각 대학에서는 학교에 출석하지 못하는 내외국인 학생에게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온라인 강의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의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온라인 강의 콘텐츠의 이용이 활발해짐에 따라, 온라인을 통한 교재 판매량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현재 판매 중인 방송대 교재는 총 660종이며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알라딘 인터넷 서점 홈페이지에서 ‘방송대’, ‘방송통신대’ 등의 키워드 검색 후 구매할 수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