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연예·스포츠

[STV]‘드림하이’ 김수현! ‘스프리스’ 전속 모델 발탁!

  • STV
  • 등록 2011.02.15 10:33:08

‘드림하이’ 김수현! ‘스프리스’ 전속 모델 발탁!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드림하이>의 송삼동 역으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김수현이 스포츠 멀티숍 브랜드 스프리스와 전속 모델계약을 체결했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와 <아버지의 집>, <자이언트>,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드림하이> 까지 출연하는 매 작품마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수현은 대중은 물론 패션 브랜드 관계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공개된 화보와 드라마 스틸컷 등을 통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여 온 김수현은 이번 스프리스와의 계약체결을 통해 보다 다양한 매력을 발산, 10~20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스프리스의 TV 광고와 뮤직 드라마에서 김수현은 티아라의 은정과 함께 직접 부른광고음악과 함께 화려한 춤실력을 공개했다. 특히 3분 가량의 뮤직드라마에서 김수현은 은정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Dream Project’에 도전하는 건강한 청춘들의 모습을 그려내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스프리스는 그동안 이준기, 김범, 아라, 2PM 등의 빅스타 모델들과 함께하는 광고를 통해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쉬한 이미지를 내세우며 젊은 층에게 선호도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스프리스 관계자는 “매 작품마다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온 김수현은 밝고 친근한이미지와 함께 세련된 감각을 지니고있어 스타일 아이콘으로써 충분한 매력을 지니고있다” 라면서 “출연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폭넓은 연령층으로부터 절대적인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는 김수현과의 계약으로 브랜드 이미지가 한층 더 높아질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모델 발탁의 이유를 밝혔다.

또한 “앞으로 김수현은 스프리스와 함께 다양한 화보와 CF 등으로 새롭고 개성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팬사인회 등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 라고 전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현재 김수현은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드림하이>의 촬영에 한창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 <무단재-재배포금지. >


문화

더보기
새 교황에 레오 14세…美 출생, 페루 빈민가 20년 헌신 【STV 박란희 기자】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69)는 미국에서 태어나 페루 빈민가에서 20년간 사목활동을 헌신했다. 오랜 페루 생활로 시민권까지 얻는 그는 전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측근으로 맹활약했다. 신학적으로 중도 성향이라 성당 내 대립 중인 개혁파와 보수파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교리교사로 일한 프랑스·이탈리아 혈통 아버지를 따라 성당을 다니며 복사로 활동했다. 어머니는 스페인계 도서관 직원으로 일리노이주 성직자들이 그의 집을 출입하며 공동체 생활을 하기도 했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신학교에 입학해 교황청립 안젤리쿰 대학에서 교회법 박사 학위를 획득했으며, 1982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와 가까운 페루 북서부 추루카나스 교구에서 10년간 사목했다. 2001년부터 12년동안 공동체 생활을 강조하는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장으로 활동한 후 프란치스코 교황의 지시로 2014년 페루 북서부 치클라요 교구로 파견됐다. 이 교구는 빈민가와 농촌 지역을 담당했다. 2023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를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