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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뉴스

[경남]부부싸움하다 차에 불 지른 30대 검거

  • STV
  • 등록 2015.05.15 09:17:11
【stv 지역팀】= 경남 진해경찰서는 15일 부부싸움을 하다가 차를 부수고 불을 지른 A(32)씨를 일반물건방화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14일 오후 9시30분께 창원시 진해구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평소 타고 다니던 어머니 명의의 승용차량을 둔기로 부수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경제적인 문제로 부인과 말다툼을 하던 중 흥분해 난동을 부린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이를 목격한 행인이 112에 신고하면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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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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