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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뉴스

진천군, 광혜원 제2농공단지 기공식 개최

  • STV
  • 등록 2015.04.08 08:37:29

【충북브레이크뉴스 임창용 기자】진천군(군수 유영훈) 8일 오후 2시 광혜원면 죽원리 일원에 조성 중인 광혜원 제2농공단지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기공식은 군 관계자는 비롯해 기업체 임직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현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광혜원 제2농공단지는 기존의 농공단지 입주기업들의 부족한 산업시설용지를 공급하기 위해 추진돼 총 339290㎡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며 이중 산업시설 용지로 분양할 면적은 219660㎡이다.

 

본 농공단지는 산업시설용지 외에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호수공원과 체육시설부지도 함께 조성될 계획으로 총 373억원을 투입해 오는 2016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지난 12월 군은 동국제약(), ㈜엠지, ㈜신일, 동원시스템() 4개사와 총 124587㎡의 면적에 대해 분양계약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잔여 산업시설용지에 대해 분양 중에 있다.

 

분양가격은 1㎡당 154000원이며, 식료품,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 제품, 금속가공제품 제조업체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승철 군 경제과장은농공단지 조성 사업으로 총 44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300여명의 고용창출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yim@c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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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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