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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STV]위더스 ‘Fresh 향균소취제’ 악취의 근원을 잡아 냄새를 없앤다.

  • STV
  • 등록 2010.12.06 14:47:45

위더스 ‘Fresh 향균소취제’ 악취의 근원을 잡아 냄새를 없앤다.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위더스(대표:문동현)의 악취제거제 ‘Fresh 향균소취제’가 사용해본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위더스 ‘Fresh’는 광물수성이온체에서 검출한 물질등의 천연원료로 만든 제품으로 건국대학교 축산과 송혁 교수의 ‘Fresh가 생체에 미치는 독성성분에 대한 동물실험을 한 결과 생체에 안전하다는 검증을 받은 제품이다.

[실험결과- 간무게는 10 %의 경우 적은듯 보이나 독성과 관련이 없어 보임. 대조군과 비교하여 별다를 문제가 없었으며 1% 투여시 비장이 약간 커지는 경향을 보였다]

공기가 순환되지 않는 실내에서도 곰팡이 살균이 가능하고, 탈취력이 뛰어나다. 또한 냄새가 섞이지 않고 자체향이 오래남지 않아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기존 소취제의 경우 원천적으로 냄새를 없애는 게 아니라 일시적으로 잡아 두었다가 조금씩 다시 배출하는 형태인 제품들이 많지만 위더스 Fresh는 공기중의 세균자체를 잡아 완전히 제거하는 방식으로 악취의 근원을 없앨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한다.

분무시 순식간에 공기중의 불쾌한 냄새를 없앨 수 있고, 분해작용이 빨라 건조가 빠르므로 담배냄새제거, 자동차 실내, 집안 곳곳, 싱크대 계수대, 화장실, 이불, 침대, 쇼파(가죽제외), 음식물 쓰레기통 등 악취의 근원지에 소비자가 사용환경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환경부에서 공시한 유해가스중 가장 제거하기 힘든 메틸메캅틴과 황화수소를 99.9%제거할 수 있어 기존의 제품과는 차별화를 두었다. 메틸메캅틴은 자극적인 유황냄새로 고농도 누출시 중추신경마비 및 결막생성을 유발할 수 있고 황화수소는 달걀 썩는 냄새로 각종 정신질환과 두통, 근육통 및 호흡기 질환에 치명적이라고 한다.

문동현 대표는 “위더스는 다양한 악취물질의 특성을 제거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를 지속하고 있고, 각종 리조트, 제주항공기내, 병원, 요양병원, 호텔 외 다수 여러곳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위더스는 이 밖에도 다목적 세정제, 애완동물용 항균 탈취제, 가발전용 항균 탈취제, 신발전용 항균 탈취제, 유리 세정제, 테이블세정제 등 다양한 제품이 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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