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9 (월)

  • 구름많음동두천 9.5℃
  • 흐림강릉 7.0℃
  • 서울 11.4℃
  • 흐림대전 12.9℃
  • 대구 13.2℃
  • 울산 14.8℃
  • 광주 14.0℃
  • 흐림부산 16.4℃
  • 구름많음고창 12.6℃
  • 흐림제주 17.6℃
  • 구름많음강화 9.5℃
  • 흐림보은 11.1℃
  • 흐림금산 11.7℃
  • 흐림강진군 14.1℃
  • 흐림경주시 14.2℃
  • 흐림거제 16.3℃
기상청 제공

경제·사회

[STV]위더스 ‘Fresh 향균소취제’ 악취의 근원을 잡아 냄새를 없앤다.

  • STV
  • 등록 2010.12.06 14:47:45

위더스 ‘Fresh 향균소취제’ 악취의 근원을 잡아 냄새를 없앤다.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위더스(대표:문동현)의 악취제거제 ‘Fresh 향균소취제’가 사용해본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위더스 ‘Fresh’는 광물수성이온체에서 검출한 물질등의 천연원료로 만든 제품으로 건국대학교 축산과 송혁 교수의 ‘Fresh가 생체에 미치는 독성성분에 대한 동물실험을 한 결과 생체에 안전하다는 검증을 받은 제품이다.

[실험결과- 간무게는 10 %의 경우 적은듯 보이나 독성과 관련이 없어 보임. 대조군과 비교하여 별다를 문제가 없었으며 1% 투여시 비장이 약간 커지는 경향을 보였다]

공기가 순환되지 않는 실내에서도 곰팡이 살균이 가능하고, 탈취력이 뛰어나다. 또한 냄새가 섞이지 않고 자체향이 오래남지 않아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기존 소취제의 경우 원천적으로 냄새를 없애는 게 아니라 일시적으로 잡아 두었다가 조금씩 다시 배출하는 형태인 제품들이 많지만 위더스 Fresh는 공기중의 세균자체를 잡아 완전히 제거하는 방식으로 악취의 근원을 없앨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한다.

분무시 순식간에 공기중의 불쾌한 냄새를 없앨 수 있고, 분해작용이 빨라 건조가 빠르므로 담배냄새제거, 자동차 실내, 집안 곳곳, 싱크대 계수대, 화장실, 이불, 침대, 쇼파(가죽제외), 음식물 쓰레기통 등 악취의 근원지에 소비자가 사용환경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환경부에서 공시한 유해가스중 가장 제거하기 힘든 메틸메캅틴과 황화수소를 99.9%제거할 수 있어 기존의 제품과는 차별화를 두었다. 메틸메캅틴은 자극적인 유황냄새로 고농도 누출시 중추신경마비 및 결막생성을 유발할 수 있고 황화수소는 달걀 썩는 냄새로 각종 정신질환과 두통, 근육통 및 호흡기 질환에 치명적이라고 한다.

문동현 대표는 “위더스는 다양한 악취물질의 특성을 제거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를 지속하고 있고, 각종 리조트, 제주항공기내, 병원, 요양병원, 호텔 외 다수 여러곳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위더스는 이 밖에도 다목적 세정제, 애완동물용 항균 탈취제, 가발전용 항균 탈취제, 신발전용 항균 탈취제, 유리 세정제, 테이블세정제 등 다양한 제품이 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문화

더보기
‘장안의 화제’ 충주맨, 기업 연봉 1억 영입제의도 거부 【STV 차용환 기자】충주시 유튜브를 운영하며 최근 6급으로 승진한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최근 한 기업에서 2배 연봉 인상과 함께 스카우트 제안을 받고도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주무관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정책 홍보 혁신을 강조하며 언급하면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김 주무관은 최근 개그맨 김대희가 게스트를 초청해 식사하며 인터뷰하는 유튜브 채널 프로그램에 출연해 기업 영입 제의 거절 사실을 밝혔다. 김 주무관은 “얼마 전 (한 기업으로부터 연봉) 두 배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말했다. 영입 제안을 거절한 이유에 대해서 김 주무관은 “솔직하게 돈도 문제지만,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전권”이라며 “제안받은 기업에 가게 된다면 전권을 못 받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속내를 털어놓았다. 그는 “저는 지금 전권을 갖고 저 혼자하고 있다”며 “그래야 성공할 수 있다. 어느 기업에 가더라도 제가 전권을 받지 못하면 무조건 망한다”라고 강조했다. 충주시 유튜브에서 김 주무관은 편집, 촬영, 기획, 섭외, 출연 등에 전권을 부여받아 제작하고 있다. 충주시 유튜브 채널 성공 이유에 대해서는 “남들과 다른 기획, 발상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