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컨텐츠와 연계된 투어 상품 마케팅과 하나투어 브랜드 인지도 제고 시너지 기대
㈜하나투어(대표이사 사장 권희석)가 12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첩보액션 블록버스터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의 제작 지원으로 ‘아테나: 전쟁의 여신’ 프리미어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진행된 프리미어 시사회는 지난 11월 15일부터 28일까지 하나투어 닷컴을 통해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꼭 만나보고 싶은 주연배우를 게시판에 댓글을 달아 응모하는 이벤트로 당첨된 40명의 고객이 초청되어 성황리에 진행됐다.
지난 드라마 ‘아이리스’에 이어 ‘아테나: 전쟁의 여신’ 제작 지원에도 참여하는 하나투어는 이태리, 일본, 하와이 등 해외 로케이션 촬영이 진행된 지역을 여행할 수 있는 드라마 투어 상품을 선보였다. 또한 현재 하나투어 닷컴에서는 1일부터 드라마 방영 기간 동안 총 4,379명에 1억원의 경품이 제공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프로모션 ‘하나투어 닷컴에서 미션을 완수하라’를 진행 중에 있다.
하나투어 홍보실 이상진 팀장은 “이번 제작 지원을 계기로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의 시청자와 고객에게 드라마 컨텐츠와 연계된 투어 상품에 대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며 “하나투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도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어제 삼성동 COEX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프리미어 시사회에는 정우성, 수애 및 차승원 등 주연 배우들이 직접 무대인사에 나섰다. 특히, 이번 시사회에는 예정되었던 드라마 1~2부의 60분 분량의 편집 영상물 상영 대신, 전례 없이 13일 첫 방송될 1부 전편이 최초 공개 되어 프리미어 시사회의 의미를 더 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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