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바오로딸출판사, 명상음악 음반 ‘축복의 선물 하루’ 시판

2011.03.13 12:03:43

명상음악 음반 ‘축복의 선물 하루’는 ‘하루’를 분주하고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은 내면을 들여다보거나 잠깐이라도 마음의 여유를 갖고 지내기가 무척 어렵다. 현대인들이 일상을 좀 더 여유있고 편안하게 지내며, 잠시나마 분주한 일상의 소음을 잊고 여유로운 시간을 마주할 수 있도록 이 명상음반을 기획했다. 특별히 이 음반은 ‘하루’를 주제로 한 곡들로 사진과 함께 묵상할 수 있어 일상 안에서 신앙의 기쁨과 감사로움을 느끼게 한다.

 

 

우리는 누구나 하루를 선물로 받는다. 매일 똑같은 시간을 살아가는 듯하지만, 어제의 그 시간과 오늘의 이 시간, 그리고 살아야 할 내일의 그 시간은 똑같은 시간이 아니다. 매 순간, 매 시간은 모두 고유하고 소중한 은총의 시간이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라는 이 특별한 선물을 잘 살아가는 방법은 바로 오늘 내가 받은 ‘하루’를 잘 사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이 하루라는 시간을 선물이요 축복으로 여기기보다 바쁜 일상에 떠밀려 그냥 흘려보내는 경우가 많다. 이 음반은 하루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잠자리에 드는 순간까지 내가 살고 만날 사람과 사건이 모두 얼마나 아름답고 경이로운지를 깨닫고 감사하도록 초대한다. 또한 재킷에 실린 묵상사진을 통해 우리의 바쁜 발걸음을 멈추고, 여유를 되찾게 한다.


다양한 분위기의 창작 명상 연주곡으로 특별히 CD 내지의 사진을 통해 하루를 묵상하고 머무르도록 돕는다. 많은 소음과 공해에 노출된 현대인에게 최상의 휴식과 명상으로 초대한다. 일상에 지친 마음을 안정시키고 과도한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준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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