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몽환적 눈빛의 '파리의 보헤미안' 변신
배우 김민희의 패션화보가 공개됐다.
김민희는 지난 3월 패션지 ‘엘르’와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파리의 보헤미안’을 콘셉트로 패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현대미술 전시관 팔레 드 도쿄, 오벨리스크가 솟아있는 콩코르드 광장, 알렉상드르 3세 다리 등 파리의 명소를 매경으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매력적인 자태를 과시했다.
신인 예술가들의 창조적인 작품들이 전시되는 공간인 '팔레 드 도쿄'와 오벨리스크가 솟아있는 '콩코드 광장', 그리고 '알렉상드르3세 다리'의 자유로운 분위기는 그녀의 스타일리시한 모습들을 더욱 더 빛나게 해주었으며, 김민희는 인터뷰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성숙한, 진정한 여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새 영화 '모비딕'에서 사회부 여기자 성효관이라는 역할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김민희의 자세한 화보 및 인터뷰는 엘르 코리아 6월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뉴스정보 STV <무단전재-재배포금지. >